마라탕면 만들기, 이거 하나면 끝!

맵찔이 큰아이가 있는 저희집은 마라탕을 먹어도 샤브와 반반으로 해야해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또 나름 두가지를 맛볼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와 엄마의 손맛이 약간 섞인 마라탕면과 샤브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CJ 마라탕면과 풀무원 육수를 이용하면 저처럼 요리에 소질이 없는 분들도 편하게 만드실 수 있으며 맛 또한 보장된답니다.  맛있게 먹어야죠^^

 

재료

• CJ 마라탕면 1개 (물 600그램)
• 풀무원 육수 1팩
• 야채 (냉장고에 있는 야채 아무거나)
• 고기 (샤브용 소고기)
• 냄비

만드는 방법

1. CJ 마라탕면을 끓는 물에 넣고 7분 정도 삶습니다.
2. 풀무원 육수를 냄비에 붓고 끓입니다.
3. 야채와 고기를 넣고 익힙니다.
4. 1에서 삶은 CJ 마라탕면을 넣고 함께 끓입니다.
5.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후추 등을 넣고 간을 맞춥니다.

요리 과정

1. CJ 마라탕면의 소스와 물 600그램을 넣어줍니다. 
2. 풀무원 육수를 냄비에 붓고 끓입니다.
3. 야채와 고기를 넣고 익힙니다.
4. 어느정도 익으면 옥수수면을 넣고 살짝 익혀준 뒤 맛있게 먹어줍니다.

맛 평가

CJ 마라탕면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과 풀무원 육수의 담백한 맛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야채와 고기의 식감도 좋았고, 간도 적당했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팁

• CJ 마라탕면은 너무 익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칠리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 다 먹은 후 달걀 풀어 죽을 끓이면 완전 배부릅니다.

오늘은 CJ 마라탕면과 풀무원 육수로 만든 반반 샤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니,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만드는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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